| 주요 엔진 | |
|---|---|
| 신흥·개발 중 | |
| 포크 | Goanna (Gecko 포크, Pale Moon) · KHTML (WebKit의 원형) |
| 개발 종료 | |
| 구성 요소·관련 | 자바스크립트 엔진 (V8, SpiderMonkey, JavaScriptCore) · Skia · HTML · CSS · DOM · 웹 표준 |
| Blink | |
|---|---|
|
| |
| 원작자 | 구글 (WebKit에서 분기) |
| 개발자 |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이갈리아(Igalia), 인텔, 오페라, 네이버, 삼성전자 등 크로미움 기여자 |
| 발표일 | 2013년 4월 3일 |
| 버전 정보 | 크롬과 같은 번호로 릴리스 (2026년 10월 현재 155) |
| 개발 상태 | 개발 중 |
| 프로그래밍 언어 | C++, Rust |
| 운영 체제 | Windows, macOS, 리눅스, 안드로이드, ChromeOS, Fuchsia |
| 종류 | 브라우저 엔진 |
| 라이선스 | 3조항 BSD 라이선스, LGPL (WebKit 유래 코드) |
| 웹 사이트 | chromium.org/blink |
개요[편집 / 원본 편집]
Blink(블링크)는 구글이 주도하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 크로미움(Chromium)의 브라우저 엔진(렌더링 엔진)이다. HTML과 CSS를 해석해 웹 페이지의 구조와 모양을 계산하고 화면에 그리는 역할을 하며, 자바스크립트 실행은 같은 크로미움 프로젝트의 V8 엔진이 맡는다. 2013년 애플의 WebKit에서 분기(포크)해 탄생했다.
구글 크롬은 물론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네이버 웨일, 삼성 인터넷, 오페라, 브레이브, 비발디 등 거의 모든 '크로미움 계열' 브라우저가 Blink를 쓴다. 여기에 일렉트론 기반 데스크톱 앱(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디스코드, 슬랙 등)과 안드로이드의 시스템 웹뷰(Android System WebView)까지 더하면, 전 세계 웹 페이지 표시의 약 80%를 담당하는 사실상의 표준 엔진이다.
이 압도적인 점유율 덕분에 "크롬에서 되면 표준"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웹 표준 형성에 막대한 영향력을 가진다. 동시에 한 회사가 웹의 방향을 좌지우지한다는 단일 엔진 독점 우려의 중심에 서 있기도 하다. 과거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Trident가 그랬던 것처럼, 웹이 특정 엔진에 맞춰 만들어지는 현상이 다시 나타나고 있다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된다.
명칭[편집 / 원본 편집]
'Blink'는 1990년대 넷스케이프 내비게이터가 만든 비표준 HTML 태그 <blink>(글자를 깜빡이게 하는 태그)에서 따온 이름이다. 정작 Blink 엔진은 <blink>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데, 구글은 이를 일종의 농담으로 설명했다. 영어로 '눈 깜짝할 사이'를 뜻하는 단어이기도 해 '빠른 엔진'이라는 이미지와도 맞아떨어진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WebKit 시절 (2008~2013)[편집 / 원본 편집]
2008년 9월 출시된 구글 크롬은 처음에 애플의 WebKit을 렌더링 엔진으로 사용했다. 구글은 당시 WebKit이 빠르고 가벼우며 안드로이드에서도 쓰이고 있어 "당연한 선택"이었다고 밝혔다. 다만 자바스크립트 엔진은 WebKit의 JavaScriptCore 대신 자체 개발한 V8을 썼고, 탭마다 별도의 프로세스를 쓰는 멀티프로세스 구조를 독자적으로 구현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구글은 WebKit에 가장 많은 코드를 기여하는 회사가 되었지만, 애플과 구글의 방향은 점점 어긋났다. 애플은 멀티프로세스를 WebKit 내부에 구현한 WebKit2를 추진했고, 구글은 크롬 자체의 멀티프로세스 구조를 고수했다. 같은 엔진 안에 서로 다른 두 구조를 위한 코드가 뒤섞이면서, 양쪽 모두 변경할 때마다 상대 플랫폼을 깨뜨리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하는 부담이 커졌다.
분기 (2013)[편집 / 원본 편집]
2013년 4월 3일, 구글은 WebKit에서 분기한 새 엔진 Blink를 발표했다. 구글은 분기 직후 크로미움이 쓰지 않는 다른 플랫폼용 코드와 빌드 시스템을 대거 정리해 수천 개의 파일과 수백만 줄의 코드를 삭제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같은 해 크롬 28부터 Blink가 탑재되었다.
공교롭게도 같은 해 2월, 노르웨이의 오페라는 자체 엔진 Presto를 버리고 WebKit으로 옮기겠다고 발표했는데, 두 달 뒤 구글이 Blink를 발표하자 곧바로 Blink로 방향을 틀었다. 2013년 7월 출시된 오페라 15부터 Blink를 쓴다.
성장과 지배 (2013~2020)[편집 / 원본 편집]
분기 이후 Blink는 크롬의 점유율 상승과 함께 급성장했다. 이 시기의 주요 변화는 다음과 같다.
- Oilpan(2015~2016) - C++로 작성된 DOM 객체들을 가비지 컬렉션으로 관리하는 시스템. 사용 후 해제(use-after-free) 같은 메모리 버그를 크게 줄였다.
- 사이트 격리(Site Isolation, 2018) - 스펙터 취약점 공개 이후 사이트마다 별도의 렌더러 프로세스를 쓰도록 바꿨다.
- LayoutNG - 오래된 WebKit 시절의 레이아웃 코드를 처음부터 다시 쓴 새 레이아웃 엔진. 2019년 텍스트 레이아웃부터 시작해 2021~2022년 무렵 거의 모든 레이아웃을 대체했다.
- 마이크로소프트의 합류(2018~2020) - 마이크로소프트가 엣지의 자체 엔진 EdgeHTML을 버리고 크로미움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고, 2020년 1월 크로미움 기반 새 엣지를 정식 출시했다. 이로써 Blink는 크롬·엣지·오페라·삼성 인터넷을 아우르는 독보적 지위를 굳혔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이후 구글을 제외한 최대 기여자 중 하나가 되었다.
RenderingNG (2021~)[편집 / 원본 편집]
구글은 Blink의 렌더링 구조를 10년 넘게 단계적으로 다시 설계한 프로젝트를 RenderingNG라는 이름으로 정리해 2021년 공개했다. LayoutNG, 그리기 이후 합성 단계를 정리한 CompositeAfterPaint, GPU 프로세스의 Viz, 별도 프로세스에서 래스터화하는 OOP-R, Skia의 GPU 래스터화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그 결과 크롬은 스크롤과 애니메이션의 부드러움, 메모리 효율에서 큰 개선을 보였다.
2020년대[편집 / 원본 편집]
- Manifest V3 - 크롬은 확장 기능 플랫폼을 Manifest V3로 바꾸면서, 광고 차단 확장 기능이 쓰던 차단형
webRequestAPI를 제한했다. 2024~2025년 Manifest V2 확장 기능 지원이 종료되면서 uBlock Origin 등 강력한 광고 차단기의 완전판을 쓸 수 없게 되었다. 광고 회사인 구글이 광고 차단을 약화시킨다는 비판이 거셌다. 이는 엔진(Blink)보다는 브라우저(크롬) 차원의 결정이지만, 크로미움 계열 브라우저 전반에 영향을 미쳤다. - 구글 반독점 재판 - 미국 법무부는 구글의 검색 독점 해소책으로 크롬 매각까지 요구했으나, 2025년 9월 법원은 크롬 매각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 iOS 진출 시도 - iOS에서는 애플의 정책상 모든 브라우저가 WebKit을 써야 해, iOS용 크롬도 실제로는 WebKit으로 동작한다. 유럽 연합 디지털 시장법(2024년 3월)과 일본 스마트폰법(2025년 12월 18일 전면 시행)으로 해당 지역에서 다른 엔진이 허용되었고,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는 Blink 기반 iOS 브라우저 시제품을 만들었다. 그러나 애플의 까다로운 조건(기존 사용자를 그대로 옮길 수 없고 새 앱으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 점 등) 때문에 2026년 현재까지 정식 출시되지는 않았다.[1]
- 2주 릴리스 주기 - 크롬은 2021년 6주에서 4주로 단축한 데 이어, 2026년 9월 8일 크롬 153부터 2주 주기로 전환했다. 구글은 AI 기반 취약점 탐지 도구 등으로 수정할 보안 문제가 크게 늘어, 수정 사항을 사용자에게 더 빨리 전달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 모질라, 브레이브도 비슷한 2주 주기를 도입했다. 기업용 확장 안정(Extended Stable) 채널은 기존처럼 8주 주기를 유지한다.[2]
- JPEG XL의 귀환 - 구글은 2022년 차세대 이미지 형식 JPEG XL 지원을 실험 단계에서 제거해 개발자들의 큰 반발을 샀다. 그러나 2026년 10월 6일 출시된 크롬 155에서 Rust로 작성된 메모리 안전한 디코더 jxl-rs를 이용해 JPEG XL 디코딩을 정식 지원하게 되었다. 같은 버전에서 Web Crypto API에 양자 내성 암호(ML-KEM, ML-DSA)도 추가되었다.[3]
구조[편집 / 원본 편집]
크로미움 안에서의 위치[편집 / 원본 편집]
'크로미움', '크롬', 'Blink'는 자주 혼용되지만 범위가 다르다.
| 이름 | 범위 |
|---|---|
| Blink | HTML·CSS 해석, DOM, 스타일 계산, 레이아웃, 페인트 등 웹 페이지 렌더링을 담당하는 엔진 |
| V8 | 자바스크립트·WebAssembly 엔진. Blink와 바인딩으로 연결된다. |
| 크로미움 | Blink와 V8에 네트워크, 보안 샌드박스, GPU 처리(Viz), 브라우저 UI 등을 더한 오픈 소스 브라우저 프로젝트 전체 |
| 구글 크롬 | 크로미움에 구글 계정 동기화, 자동 업데이트, 독점 코덱, 구글 서비스 등을 더한 구글의 제품 |
즉 '크로미움 기반 브라우저'는 Blink만이 아니라 크로미움 전체를 가져다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렌더링 파이프라인[편집 / 원본 편집]
Blink가 웹 페이지를 화면에 표시하는 과정은 대략 다음과 같다. 대부분의 작업은 사이트별로 격리된 렌더러 프로세스의 메인 스레드에서 이루어지고, 실제 그리기는 별도의 GPU 프로세스가 맡는다.
- 파싱 - HTML을 읽어 DOM 트리를, CSS를 읽어 스타일 시트를 만든다.
- 스타일 - 각 요소에 적용될 최종 CSS 값(Computed Style)을 계산한다.
- 레이아웃(LayoutNG) - 요소의 크기와 위치를 계산해 변경 불가능한 프래그먼트 트리를 만든다.
- 사전 페인트(Pre-paint) - 변환, 클리핑, 효과, 스크롤 정보를 담은 속성 트리(property trees)를 만든다.
- 페인트 - 무엇을 어떤 순서로 그릴지 디스플레이 리스트(paint ops)를 기록한다.
- 합성(cc, compositor) - 페이지를 여러 레이어로 나누고, 스크롤·애니메이션은 메인 스레드를 거치지 않고 합성 스레드에서 처리한다.
- 래스터화 - GPU 프로세스에서 Skia를 이용해 디스플레이 리스트를 실제 픽셀로 바꾼다.
- 표시(Viz) - 여러 탭과 브라우저 UI의 결과물을 합쳐 화면에 내보낸다.
주요 기술[편집 / 원본 편집]
- Oilpan - Blink의 C++ 객체를 위한 가비지 컬렉터. 이후 cppgc라는 이름으로 V8 쪽으로 옮겨져, 자바스크립트 객체와 C++ 객체를 함께 추적하는 통합 힙을 구성한다.
- Mojo - 프로세스 간 통신(IPC) 시스템. 렌더러, 브라우저, GPU 프로세스 등이 Mojo 인터페이스로 대화한다.
- 사이트 격리와 샌드박스 - 렌더러 프로세스는 강력한 샌드박스 안에서 실행되어, 렌더러가 해킹당해도 운영체제나 다른 사이트의 데이터에 쉽게 접근할 수 없다.
- Rust 도입 - 크로미움은 C++의 메모리 안전성 문제를 줄이기 위해 신뢰할 수 없는 데이터를 다루는 부분부터 Rust를 도입하고 있다. 글꼴 처리(Skrifa, Fontations), JPEG XL 디코더(jxl-rs) 등이 대표적이다.
웹 기능 출시 절차[편집 / 원본 편집]
Blink에 새 웹 기능을 넣으려면 공개 메일링 리스트 blink-dev에서 정해진 절차를 거쳐야 한다.
- Intent to Prototype - 기능을 시험 구현하겠다고 공지한다.
- 개발자 시험 / 오리진 트라이얼(Origin Trial) - 일부 사이트가 등록하면 정식 출시 전에 기능을 실제로 써 볼 수 있게 한다.
- Intent to Ship - 정식 출시를 요청하며, 표준화 상황, 다른 브라우저(모질라, 애플)의 입장, 보안·개인정보 검토 결과 등을 밝혀야 한다.
- API 오너 승인 - Blink API 오너 중 3명의 승인(LGTM)을 받아야 출시된다.
기능 추적 사이트 Chrome Platform Status(chromestatus.com)에서 진행 상황을 누구나 볼 수 있다. 다만 다른 브라우저가 반대하거나 표준이 확정되지 않은 기능도 크롬이 먼저 출시하는 경우가 있어, 사실상의 표준을 일방적으로 만든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기여와 거버넌스[편집 / 원본 편집]
크로미움은 오픈 소스지만 의사 결정 권한은 사실상 구글에 있다. 코드 대부분은 구글 직원이 작성하며, 핵심 리뷰어와 API 오너도 구글 소속이 다수다.
그럼에도 외부 기여는 상당하다. 스페인의 오픈 소스 컨설팅 회사 이갈리아(Igalia)가 공개한 2025년 통계에 따르면, 구글을 제외한 크로미움 기여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가 약 45.7%, 이갈리아가 약 19.9%, 인텔이 약 7.9%, 오페라가 약 5.8%를 차지했고, 한국의 네이버도 약 1.2%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4] 이갈리아는 CSS 그리드, MathML, 컨테이너 쿼리 등 굵직한 웹 기능을 다른 회사의 후원을 받아 Blink에 구현해 왔다.
구글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움직임도 있다. 2025년 리눅스 재단 산하에 크로미움 생태계 기업들이 모이는 지원 기금이 만들어졌고, 크롬 매각 논의가 오가던 시기에는 퍼플렉시티, 오픈AI 등이 크롬 인수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Blink 기반 소프트웨어[편집 / 원본 편집]
웹 브라우저[편집 / 원본 편집]
| 이름 | 개발 | 비고 |
|---|---|---|
| 구글 크롬 | 구글 | 세계 점유율 1위 브라우저 |
|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 마이크로소프트 | 2020년 EdgeHTML에서 전환. Windows 기본 브라우저 |
| 네이버 웨일 | 네이버 | 한국산 브라우저. 사이드바, 듀얼 탭, 번역 등 특화 기능 |
| 삼성 인터넷 | 삼성전자 | 갤럭시 스마트폰 기본 브라우저 |
| 오페라 | 오페라 | 2013년 Presto에서 전환 |
| 브레이브 | 브레이브 소프트웨어 | 광고·추적 차단 내장. 브렌던 아이크가 창업 |
| 비발디 | 비발디 테크놀로지 | 구 오페라 개발진이 창업. 강력한 사용자 정의 |
| 얀덱스 브라우저 | 얀덱스 | 러시아권 점유율 상위 |
| 크로미움 | 크로미움 프로젝트 | 구글 서비스를 뺀 오픈 소스 원본 |
브라우저 외[편집 / 원본 편집]
- 일렉트론 - 웹 기술로 데스크톱 앱을 만드는 프레임워크.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디스코드, 슬랙, 노션, 피그마 데스크톱 앱 등이 일렉트론 기반이라, 사실상 앱마다 Blink를 하나씩 들고 다니는 셈이다. 메모리를 많이 먹는다는 비판의 단골 소재다.
- Android System WebView - 안드로이드 앱 안에서 웹 페이지를 보여 주는 시스템 구성 요소. 카카오톡, 네이버 앱 등 수많은 앱의 인앱 브라우저가 이것을 쓴다.
- CEF(Chromium Embedded Framework) - 게임 런처(스팀 클라이언트 등)와 여러 데스크톱 앱이 내장 브라우저로 쓴다.
- Qt WebEngine - Qt 프레임워크의 웹 엔진.
- 헤드리스 크롬 - 화면 없이 크롬을 돌리는 방식. 웹 크롤링, 자동화 테스트(Puppeteer, Playwright), PDF 생성 등에 널리 쓰인다.
대한민국에서의 Blink[편집 / 원본 편집]
한국은 Blink 쏠림이 특히 심한 나라다. 크롬, 엣지, 웨일, 삼성 인터넷이 모두 Blink 기반이고, 안드로이드 점유율도 높아 인앱 브라우저까지 대부분 Blink로 돌아간다. 액티브X 퇴출 이후 국내 웹사이트들이 '크롬 호환'을 기준으로 개편되면서, 사실상 Blink가 한국 웹의 기준점이 되었다.
네이버는 2017년 크로미움 기반의 웨일을 출시해 국산 브라우저로 자리 잡았고, 크로미움 프로젝트에 직접 코드를 기여하는 몇 안 되는 한국 기업이기도 하다. 삼성전자 역시 삼성 인터넷을 개발하며 오랫동안 크로미움의 주요 외부 기여자로 활동해 왔다.
비판[편집 / 원본 편집]
- 사실상의 독점 - Blink가 약 80%를 차지하면서, 웹 개발자들이 다른 엔진에서의 동작 확인을 소홀히 하고 "크롬에서만 되는" 사이트가 늘고 있다. 이는 파이어폭스와 사파리 사용자들의 불편으로 이어진다.
- 표준 주도권 - 표준 논의가 끝나기 전에 크롬이 기능을 먼저 출시해 사실상 표준으로 만들어 버린다는 비판이 있다. 모질라와 애플이 개인정보 침해나 보안을 이유로 반대한 기능(일부 하드웨어 접근 API 등)을 크롬만 지원하는 사례도 있다.
- 광고 회사의 브라우저 - 구글의 주 수입원이 광고라는 점에서, 서드파티 쿠키 폐지 계획 번복(2024~2025년), Manifest V3 등 개인정보·광고 차단 관련 결정이 광고 사업에 유리한 방향으로 이루어진다는 의심을 받는다.
- 메모리 사용량 - 사이트 격리 등 보안을 위한 멀티프로세스 구조 때문에 메모리 사용량이 많다는 지적을 꾸준히 받는다.
여담[편집 / 원본 편집]
- 크롬 주소창에
chrome://version을 입력하면 현재 Blink·V8 버전을,chrome://gpu로는 그래픽 가속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 크롬의 사용자 에이전트 문자열에는 지금도
AppleWebKit/537.36 (KHTML, like Gecko)라는 문구가 들어 있다. Blink가 WebKit에서 갈라져 나온 지 10년이 넘었지만, 오래된 웹사이트들과의 호환성 때문에 그대로 남아 있다. 버전 번호 537.36은 분기 시점의 WebKit 버전에서 멈춰 있다. - 크롬 개발자 도구(DevTools)는 사실상 웹 개발 도구의 표준이 되었으며, 다른 브라우저들도 비슷한 구성을 따르고 있다.
- 2026년 크롬 155를 기준으로, 크롬은 2주마다 새 메이저 버전을 내놓기 때문에 버전 숫자가 매우 빠르게 올라가고 있다.
관련 문서[편집 / 원본 편집]
외부 링크[편집 / 원본 편집]
각주[편집 / 원본 편집]
- ↑ How Apple’s Key Tactic Could Prevent Japan’s Smartphone Act from Improving Browser Competition - Open Web Advocacy, 2026년 1월.
- ↑ Chrome is now shipping updates every 2 weeks as AI changes the security landscape - TechCrunch, 2026년 9월 8일.
- ↑ Google Chrome 155 stable version released, now supports JPEG XL and enables quantum-resistant cryptography - GIGAZINE, 2026년 10월 7일.
- ↑ Doing Our Share for the Web in 2025 - Igalia, 2026년 1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