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카사 후미코

인물소개

일본의 아토믹 몽키에 소속되어 있는 성우 겸 가수. 도쿄도 타이토구 출신. 애칭은 오리쨩, 오리링, 후밍 등.

특징

본인은 부정하지만 곧잘 '천연보케'로 불리고 있다. R*L(러프러프)에서 '오리쨩은 평소에는 철저하지만, 갑자기 예상 밖의 보케스런 행동을 하지'라는 말이 나오며 진행 멤버 중 한 명인 카카즈 유미의 '천연 보케'와 비교해 '양식 보케' 별명이 붙었던 일도 있다.

기본적으로는 빈둥거리는 토크나 컨셉을 취하고 있지만, 공연하는 상대를 곯리는 역할이 될 때도 있다.

인물

모녀 가정에서 자랐다. 어머니 홀로 자신과 언니를 키운 어머니를 보았기 때문에 대학 진학은 생각하지 않았다고 한다.

1993년에 미야케 유우의 극단 슈퍼 엑센트릭 시어터의 오디션에서 합격해 극단원이 된다. 이 시절에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목욕을 하지 못하고, 공동 화장실이 달린 아파트에서 생활, 체육복 차림으로 생활했다고 한다. 고등학교 시절엔 여학교에서 경음부에 들어 있었고, 학생회 부회장을 맡고 있었다.

성우로서는 1999년 <GTO>의 히로인 후유 아즈사 역을 통해 데뷔한 이래, 다양한 스타일의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하고 있고, 가수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에피소드

• 수화를 공부해서, 2009년 12월에는 수화 검정 3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같이 보기

소속사

• 아토믹 몽키

외부 문서

• 오리카사 후미코 공식 사이트
• 오리카사 후미코 공식 블로그
• 아토믹 몽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