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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은 바로 [[큐베]]였다. 큐베는 세계 개변 이후 원환의 섭리를 카나메 마도카라고 이야기했던 호무라의 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원환의 섭리를 관측하기 위해 함께 지냈던 호무라를 원환의 섭리가 적용되지 않는 폐쇄공간에 가두어 마녀화될 때 마중나올 마도카를 관측할 계획이었다. 호무라는 큐베의 목적이 단순히 마도카를 관측하는 것을 넘어 간섭하고 지배할 생각이라는 것을 알아챈다. 큐베도 그것을 인정하고 희망과 절망의 상전이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에너지를 창출하는 것을 알면서 마법소녀의 무한한 가능성에 감탄한다. 큐베에게 격노한 호무라는 저주를 품기 시작한다. 이는 큐베의 의도대로 되는 것을 용납할 수 없기에 스스로 소울 젬 안에서 마녀로 타락하고자 한 것이다. 폐쇄공간 안에서 마녀화한 후에 마미와 쿄코에게 죽는다면 마도카, 즉 원환의 섭리는 호무라를 구하러 오지 못하기 때문에 원환의 섭리를 관측하고자 하는 큐베의 계획을 저지할 수 있게 된다. 그러자 큐베는 그렇게 하면 호무라는 원환의 섭리의 인도를 받지 못하고 절망 속에서 영원히 구원받을 수 없다고 반박한다. 이 곳에서 죽는다면 영원히 카나메 마도카와 만날 기회를 다시는 얻을 수 없을 것이라고. | 이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은 바로 [[큐베]]였다. 큐베는 세계 개변 이후 원환의 섭리를 카나메 마도카라고 이야기했던 호무라의 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원환의 섭리를 관측하기 위해 함께 지냈던 호무라를 원환의 섭리가 적용되지 않는 폐쇄공간에 가두어 마녀화될 때 마중나올 마도카를 관측할 계획이었다. 호무라는 큐베의 목적이 단순히 마도카를 관측하는 것을 넘어 간섭하고 지배할 생각이라는 것을 알아챈다. 큐베도 그것을 인정하고 희망과 절망의 상전이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에너지를 창출하는 것을 알면서 마법소녀의 무한한 가능성에 감탄한다. 큐베에게 격노한 호무라는 저주를 품기 시작한다. 이는 큐베의 의도대로 되는 것을 용납할 수 없기에 스스로 소울 젬 안에서 마녀로 타락하고자 한 것이다. 폐쇄공간 안에서 마녀화한 후에 마미와 쿄코에게 죽는다면 마도카, 즉 원환의 섭리는 호무라를 구하러 오지 못하기 때문에 원환의 섭리를 관측하고자 하는 큐베의 계획을 저지할 수 있게 된다. 그러자 큐베는 그렇게 하면 호무라는 원환의 섭리의 인도를 받지 못하고 절망 속에서 영원히 구원받을 수 없다고 반박한다. 이 곳에서 죽는다면 영원히 카나메 마도카와 만날 기회를 다시는 얻을 수 없을 것이라고. | ||
그 말에 호무라의 분노는 극에 달하고 호무라의 사역마들은 큐베를 죽이려든다. | 그 말에 호무라의 분노는 극에 달하고 호무라의 사역마들은 큐베를 죽이려든다. 그리고는 결국 완전히 마녀화되어 Homulilly(호무릴리/호두까기의 마녀)가 되어버린다. | ||
하지만 호무라가 모르는 사이 이미 구원의 손길이 와 있었으니, | 하지만 호무라가 모르는 사이 이미 구원의 손길이 와 있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