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는 로그인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대로 편집하면 귀하의 IP 주소가 편집 기록에 남게 됩니다.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한국 고문헌과 고지도에 독도가 기재되어 있는가? == 韓国側の古文献・古地図には竹島のことは記載されているのですか? 한국측의 고문헌ㆍ고지도에는 다케시마가 기재되어 있습니까? [https://www.kr.emb-japan.go.jp/territory/takeshima/qa.html#q2 일본 외무성 다케시마 사이트 Q&A Q2.] === 일본의 주장 === * 한국 측은 한국 고문헌과 고지도에 기록된 '우산도(于山島)'가 현재의 다케시마(독도)라고 주장하지만, 이는 근거가 부족하다. * «세종실록지리지»(1454년)와 «신증동국여지승람»(1531년)에 우산도와 울릉도가 존재한다고 기록되어 있으나, 우산도가 현재의 독도라는 증거는 없다. * «태종실록»(1417년)에는 우산도에서 대나무를 헌상하고 주민이 거주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독도에는 대나무가 자라지 않으며 사람이 거주할 수 없다. * «동국문헌비고»(1770년)에 '우산은 일본에서 말하는 마쓰시마(松島, 당시 일본이 불렀던 독도)'라고 기술되어 있지만, 이는 신빙성이 없는 안용복의 증언에 기초한 기록이다. * 16세기 이후 조선의 지도에는 우산도가 등장하지만, 이는 독도가 아니라 울릉도 근처의 죽서(竹嶼, Jukdo)이다. * «청구도»(1834년) 및 «대한전도»(1899년)에도 울릉도 동쪽 약 2km에 우산도가 표기되어 있는데, 이는 독도가 아니라 죽서(竹嶼)이다. === 반박 === * 일본은 한국이 '우산도가 곧 독도'라고 단순 주장하는 것처럼 왜곡하고 있지만, 한국은 다양한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 근거를 바탕으로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 한국의 역사적 문헌은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명확히 기록하고 있다. ** «세종실록지리지»(1454년)에는 울릉도와 우산도가 명확히 구분되어 기록되어 있으며, 우산도는 독도로 해석될 수 있다. ** «신증동국여지승람»(1531년)에서는 '우산도와 울릉도는 모두 우산국의 영토'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우산국이 삼국시대 신라에 병합된 점을 고려하면 독도는 이미 이 시기부터 한국 영토였다. ** «동국문헌비고»(1770년)에서는 '우산은 일본이 말하는 마쓰시마'라고 명기하고 있으며, 당시 일본에서 마쓰시마는 독도를 의미했다. * «태종실록»(1417년)의 기록에서 '우산도에서 대나무를 채취했다'는 내용은 당시 조선이 실효적 지배를 했음을 나타내는 증거다. 다만 기록된 우산도가 독도가 아닐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존재하지만, 이는 독도가 한국의 영토가 아니라는 증거가 될 수 없다. * 1711년 박석창이 작성한 «울릉도 도형»에는 우산도가 울릉도 동쪽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나 있지만, 이는 독도가 아니라 죽서(竹嶼)일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이는 '우산도 = 죽서'라는 결론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조선의 지도 제작 과정에서 우산도가 누락되거나 부정확하게 기록되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 일본이 근거로 삼는 «청구도»(1834년)와 «대한전도»(1899년)에서는 우산도가 울릉도와 매우 가깝게 표시되었지만, 이는 당시 지도 제작 기술의 한계 때문이며, 실제로 독도는 한국의 지배를 받아왔다. * 조선 시대 이후에도 한국 정부는 독도를 꾸준히 관할해 왔으며, 현재 대한민국이 실효적으로 독도를 지배하고 있다. * 일본은 '고지도는 국제법상 영유권을 결정하는 주요 근거가 아니다'라고 주장하면서도, 독도가 한국 영토가 아니라는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고지도를 이용하는 이중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 편집 요약 가온 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가온 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