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율의 타츠마키 편집하기 (부분)

== 과거 ==
{{네타 시작|원작 만화 106격째}}
타츠마키는 어린 시절에 양부모 슬하에서 동생 후부키와 함께 살고 있었다. 하지만 타츠마키가 7살이던 해 어느 날, 에스퍼를 연구하는 기관이 접근해 부모를 매수, 타츠마키를 기관으로 인도해 가면서 동생과 헤어지게 된다.<ref>당시 후부키는 2살이었고 능력을 각성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관에서는 후부키를 데려가지 않았다.</ref> 이 때부터 줄곧 기관에 갇혀 실험의 재료로 쓰이다가 타츠마키가 초능력을 사용할 수 없게 되자<ref>원작 만화 106격째에서 블래스트는 초능력을 사용할 수 없게 됐다고 말하는 타츠마키에게 "거짓말하는 건 좋지 않다"고 말했다.</ref> 독방에 격리당한 채 방치된다. 타츠마키가 10살 되던 해<ref>원작 만화 106격째의 회상씬에 '18년 전'이라고 표기돼 있다.</ref>, 기관에서 관리하던 합성수 괴물이 폭주를 일으켰고, 타츠마키는 합성수를 쓰러뜨리러 출동했던 블래스트와 만나 그에게 '여차할 때 누군가 나타나 도와줄 거라고 생각하면 안 돼'라는 말을 듣고 영향을 받아 프로 히어로로서 활동하게 된다. (단, 타츠마키는 '그토록 타인을 부정했던 자신이 블래스트의 영향으로 히어로가 됐다고 말할 수 있겠냐'며 사이타마를 향해 '히어로가 된 건 단순한 스트레스 해소'라고 말했다.)
{{네타 끝}}

{{네타 시작|원작 만화 99~101격째}}
이러한 과거 탓에 타인을 믿거나 의지하는 것을 몹시 싫어하며, 유일한 혈육인 후부키를 과보호하고 있다. 어린 여동생을 못살게 구는 남자애들을 초능력으로 혼찌검내거나, 후부키를 모시고 있는 그녀의 조직 '후부키조'조차 여동생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해체시키려 들었다. 하지만 언니에 대해 트라우마적인 열등감을 갖고 있는 후부키는 자기 의지대로 살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네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