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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펀치

파이어 펀치
ファイアパンチ
Fire Punch
코믹스 · 판타지
연재기간 2016년 4월 18일 ~ 2018년 1월 1일
연재잡지 소년 점프 +
글&그림 후지모토 타츠키
출판사 슈에이샤
레이블 점프 코믹스
권수 8권 (전 83화) [완결]
파이어 펀치
출판기간 2016년 12월 23일 ~ 국내출판중
출판사 대원씨아이
권수 8권 (완결)

파이어 펀치(ファイアパンチ)는 후지모토 타츠키의 만화 작품이다. 슈에이샤의 웹 만화 플랫폼 『소년 점프 +』에서 2016년 4월부터 2018년 1월 1일까지 연재되었으며, 단행본은 전 8권으로 완결되었다. 후지모토 타츠키의 첫 장편 연재작이다.

'얼음의 마녀' 때문에 끝없는 눈과 기아에 뒤덮인 세계에서, 꺼지지 않는 불길에 온몸이 타오르면서도 재생 능력 때문에 죽지 못하는 소년 아그니가 여동생을 죽인 자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다. 식인, 근친, 종교 같은 금기를 거침없이 다루는 충격적인 전개와, 권마다 장르와 분위기가 뒤바뀌는 예측 불가능한 구성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1화는 공개 직후 SNS에서 폭발적으로 퍼지며 '소년 점프+ 사상 가장 충격적인 1화'라는 평을 들었다.

연재 중반 이후 이야기가 복수극에서 '영화 촬영', '신이 된 남자', '정체성' 같은 메타적이고 철학적인 주제로 흘러가면서 독자들의 평가가 크게 갈렸지만, 완결 후에는 작가의 다음 작품 『체인소 맨』이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면서 그 원점이 된 작품으로 재조명받았다. 작품 곳곳에 녹아 있는 영화에 대한 애정, 예측을 배반하는 전개, 건조한 유머 등 이후 후지모토 작품의 특징이 이미 이 작품에서 드러난다는 평가를 받는다.

줄거리[편집 / 원본 편집]

얼음 마녀에 의해 세계는 눈과 기아와 광기로 뒤덮였고, 얼어붙은 백성들은 간절히 불을 원했다ㅡ.
재생 능력의 축복을 가진 소년 아그니와 여동생 루나, 의지할 곳 없는 남매를 기다리는 비정한 운명은 과연…?![1]

등장인물[편집 / 원본 편집]

아그니 (アグニ)

재생의 축복을 가진 소년. 부모가 강도에게 살해된 뒤 여동생과 도망, 거둬준 마을에서 자신의 팔을 식량으로 나눠주며 살아가고 있다.

루나 (ルナ)

아그니의 여동생. 아그니처럼 재생의 축복을 가지고 있지만 그 위력은 비교적 약하다.

단행본[편집 / 원본 편집]

1권
2권
3권
4권
파이어 펀치
일본 일본2016년 7월 4일 발행ISBN 978-4-08-880731-7
한국 한국2016년 12월 23일 발행ISBN 9791133434633

얼음 마녀에 의해 세계는 눈과 기아와 광기로 뒤덮였고, 얼어붙은 백성들은 간절히 불을 원했다ㅡ. 재생 능력의 축복을 가진 소년 아그니와 여동생 루나, 의지할 곳 없는 남매를 기다리는 비정한 운명은 과연…?![1]

제 1~8화 수록.

파이어 펀치
일본 일본2016년 10월 4일 발행ISBN 978-4-08-880797-3
한국 한국2016년 2월 28일 발행ISBN 9791133440269

숙적 도마와의 싸움 끝에 참수된 아그니는 목이 바다로 운반되는 신세가 된다. 하지만 그 도중에 불쑥 수수께끼의 여자 토가타가 나타나 광기로 얼룩진 ‘촬영’이 시작되는데…?![2]

제 9~18화 수록.

파이어 펀치
일본 일본2016년 12월 2일 발행ISBN 978-4-08-880873-4
파이어 펀치
일본 일본2017년 3월 3일 발행ISBN 978-4-08-881014-0

이모저모[편집 / 원본 편집]

작품 외[편집 / 원본 편집]

1화가 공개된 직후 SNS를 통해 단숨에 확산, 인기를 끌었다. 이에 작가와 담당자 측은 예상하지 못했다는 반응을 보였는데, 연재 개시 초에는 신연재 작품인 터라 광고비를 받지 못해 선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원래는 점프 SQ에 연재가 추진되었던 작품으로 2화까지는 월간 형식으로 그렸다고 한다. 이것이 주간 연재로 변경되면서 본래의 2화를 분할, 현재의 2화와 3화가 되었다.[3]

작품 내[편집 / 원본 편집]

후지모토는 <파이어 펀치>가 일본의 연극식 구성인 서파급(序破急) 구조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중 3권까지가 서장에 속하는 '뒤덮인 남자'이며, 결말은 이미 정해져 있다.

실제로 연재를 시작하고 나서의 스토리는 미리 생각해두었던 스토리와 뼈대 부분에서 큰 차이가 없다고 한다. 담당자와 대사의 선택과 캐릭터의 사소한 움직임을 논의해가면서 변경하고 있다고.

제일 많이 변경된 캐릭터는 토가타로, 후지모토는 토가타가 아군의 편이 되는 스토리와 적으로 돌아서는 스토리를 모두 생각하고 있었다고 한다. 결국 적으로 조형하려 했지만, 더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라는 판단에 아군으로 변경했다고.

이야기는 코믹스 단위로 구성되고 있다. 작가는 코믹스로 읽을 때 가장 재미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에 1권마다 장르를 바꾸고 싶다고 덧붙였다. 2권은 토가타를 이용해 1권을 희화화하고, 3권은 그것을 다시 부정함으로서 무너뜨리고 카타르시스를 주는 형식.

작가는 작중에 등장하는 축복들 중 특별히 더 좋아하는 축복은 없다고 한다. 이는 능력 배틀을 그리고 싶은 것은 아니기 때문.

21화를 그리는 것이 처음부터 정해져 있어서, 2권의 11화를 완성한 무렵 21화의 작업을 바로 시작했다고 한다. 어시스턴트는 6~7명 정도로, 이들이 언제 데뷔해도 영향이 가지 않게끔 스케쥴을 짰다고. 작가는 풀 디지털로 작업하고 있으며, 배경의 어시스턴트들은 아날로그로 작업한다.[3]

작가의 이후 활동[편집 / 원본 편집]

『파이어 펀치』를 마친 후지모토 타츠키는 2018년 말부터 『주간 소년 점프』에서 『체인소 맨』을 연재해 세계적인 인기 작가가 되었다. 이후 단편 『룩백』(2021, 2024년 극장 애니메이션화), 『안녕, 에리』(2022) 등도 큰 화제를 모았다. 데뷔 무렵의 단편들을 묶은 단편집 『후지모토 타츠키 단편집』도 나왔으며, 이 단편들은 2025년 옴니버스 애니메이션 『후지모토 타츠키 17-26』으로 만들어졌다.

주석[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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